<기사입력일자;2016-08024>
뉴욕한인회 주최 KBS전국노래자랑 개최
미주 한인동포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뉴욕한인회 주최 전국노래자랑 미주예선이 8월 20일 토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약 3시간동안 뉴욕 퀸즈 플러싱 프라미스교회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KBS 전국노래자랑 팀의 원종재 PD, 신재동 악단장, 장재봉 악단 총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치러진 예선에서 장려상에 변재형, 안정호, 우수상에 최희자, 최우수상에 올해 88 세의 차윤낙씨가 시상 받았다.
해외 동포 특집 전국노래자랑 본선은 9월에 개최되며 세계 각 나라의 예선 통과자들이 참여했다.
행사 말미에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전국노래자랑 미주예선을 축하하며 한인 동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자고 동포의 화합을 언급했다.
<사진=뉴욕한인회>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베키 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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