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6-09-07>
한진사태 대책회의, 뉴욕총영사관, Kotra, 코참 주최,
범양해운 신영주 사장 브리핑
범양해운 신영주 사장
미한국상공회의소 (KOCHAM) , 뉴욕총영사관, 코트라 주최 9월 6일 리지필드 파크의 미국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한진사태에 대한 토론및 대책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의 무역관계, 운송등의 심각한 악영향과 차질에 대한 심각성에 대하여 대책의 필요성에 대하여 운송업체 대표인 범양해운 신영주 사장이 현안에 대해서 브리핑했다.
범양해운 신영주 대표는, 최근 한진사태에 대한 한진해운과 관련 기관의 늦장대처와 미비점을 지적하고,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파급적인 문제에 대해 짚어가며, 한진사태는 한 기업의 차원을 너머 예측하지 못한 대처로 인해 전 세계가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음을 지적하였고, 현재 컨테이너들의 입항처리와 항만에서의 오도가도 못하는 사태의 심각성을 우선 해결해야 문제의 해결이 보인다고 언급했다 ,
만일 한국 정부차원에서 개입하여 한시바삐 해결하지 않는다면, 한진해운 하나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국제적인 신뢰도에 큰 문제성이 제기될것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난관에 직면하여 피해를 입는 연관 운송업자,화주들의 문제가 신속히 해결 되도록 접안 즉시 하역 ,신속한 반출 , 빈 컨테이너 반납 depot 준비 등의 연관 운송 체계가 이루어지도록 유기적인 조취가 취해져야 할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미국최대한인포탈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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