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10-02>
뉴욕한국문화원, 차세대 K-서포터즈 오프닝 행사
성황리 개최
2015년도 뉴욕한국문화원 'K-써포터즈' 발족('15.9월)에 이어 정‧경‧사회‧문화 등 현지 주요 분야에서 활약 중인 차세대 리더 및 한인 1.5, 2세 등을 중심으로 '영 프로페셔널 K-써포터즈' 그룹을 위한 오프닝 행사로서 “차세대 K-서포터즈 오프닝 네트워킹 행사 : 차세대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 뉴욕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협연(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s OPENING SOIREE for Young Professionals: An Evening with Clara-Jumi Kang X NYCP” 행사를 9월 30일(금), 카네기홀 와일 뮤직 룸(Weill Music Room)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뉴욕한국문화원 주최, Young Patrons of Lincoln Center,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협력했다.
이날 차세대 한국문화 애호가 리더 및 현지 음악계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을 비롯하여 문화원이 후원하는 유명 및 신진 한국계 클래식 음악인들을 현지에 소개함으로써, 클래식 종주국이었던 유럽이나 러시아를 뛰어넘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클래식 음악 한류에 대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진=뉴욕한국문화원 제공>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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