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10-04>
주보스턴 총영사관, 국경일 리셉션 개최
주보스턴 대한민국총영사관은 지난 9월27일 보스턴 Algonquin Club에서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Francisco A. Ureña 매사추세츠 보훈장관과 한국전 참전용사 대표, 보스턴 영사단, 한인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엄성준 총영사는 경축사를 통하여 개천절의 의미를 소개하고, 지난 60여년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한미동맹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에는 한미동맹을 포괄적인 전략동맹으로 격상하여 북한의 핵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 한편, 한미 FTA를 통한 경제협력 확대와 문화, 학술 교류 등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한층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Francisco A. Ureña 매사추세츠 주 보훈장관은 주지사의 축하인사를 전해 오면서 그간 한국전 참전을 통해 한미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였다.
<사=.주보스턴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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