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10-17>
한국 국악의 정통, 국립국악원의 뉴욕 데뷔 공연 개최
- 천여 년 역사의 우리 음악, 세계 문화 심장부를 강타하다 -
뉴욕한국문화원 원장 오승제 ( )은 올해 한국문화 홍보 브랜드인 「에이 코리아 인 뉴욕(A Korea in New York)」의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우리나라 전통문화예술의 보고(寶庫), 국립국악원의 민속악단을 초청,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플로렌스 구드 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시나위, 판소리, 승무, 남도굿거리, 성주풀이, 아리랑 등 최고의 실력을 가진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줄리어드 음대 토비 애플 교수의 사회 및 해설로, 국악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고 재밌게 국악에 대해 알 수 있고 또 가야금, 아쟁, 해금 등 총 9가지의 국악기 각각의 시연을 통해 국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도 하였으며 이날 한국 국악에 대한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뉴욕한국문화원제공>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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