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11-05>
한국 기업의 창업경진대회, EYL 1위 획득 축하
엄성준 총영사는 11.2 (수) 저녁 매사추세츠 창업경진대회 (MassChallenge) 최종 경선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경선에서 한국 기업 (EYL)은 26개 결선 팀 중 Top 3 팀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 (Diamond Winner, 상금 10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금년도 매스챌린지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1,700 팀이 참석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우리 창업팀들은 몇 개월 전부터 보스턴 대학 (BU) 의 협조를 받아 참가하여 128개 팀이 선정된 준결선에 2개 팀이 진출하였고 26개 팀이 선정된 최종 결선에는 1개 팀이 진출하여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이다.
엄 총영사는 이번에 우승한 EYL에 대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으며, 내년에도 우리 창업팀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한, 미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비지니스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했다. (참고: EYL은 인터넷 보안 인증 기술 보유한 창업기업)
(사진제공=주보스턴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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