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11-15>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뉴욕취타대와 모듬북
연합공연, 뉴욕총영사상 수상
뉴저지 잉글우드와잇보로 고등학교에서지난 11월 12일 열린 2016년 앗안 전통예술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총 29개팀이 출전하였으며,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교장, 정안젤라)는 뉴욕취타대(단장 이춘승)와의 모듬북 연합공연을 펼쳐 뉴욕 총영사상을 수상했다.
모듬북 휘모리 가락의 다양한 장단으로 연주한 퍼쿠시브 아메리카 팀의 5명의 연주자 (윤도일 외 4명)는 한국의 소리를 전하여 박수를 받았으며,한국무용단은 작은 북을 손에 들고 춤추는 반고무를, 연주해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남부 뉴저지통합한국학교는 뉴욕취타대와 전통문화 교육의 협약을 맺었으며, 오는 12월 3일 국악의 가 ,강효선연주가를 초빙하여 태평소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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