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7-01-31>
트럼프 정부, 이민행정명령 조치 초안
트럼프 새 정부는 과거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개선에 대한 조치를 취소할 방침을 세워 파문이 일고 있다. 즉 OPT 3년 연장, H4 배우자 워크퍼밋등으로 또한 영주권자 불법체류자 직계가족 혜택도 전격 취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취업비자와 주재원 비지등도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H1-B 배우자의 워크퍼밋 역시 취소할 계획으로 미국 언론은 백악관이 2차 이민행정명령 계획중이라며, 그 초안을 공개했다.
이민개선 조치가 취소될 경우, OPT는 12개월, H-1B 비자 배우자는 워크퍼밋을 얻을수 없으며, 영주권자의 배우자, 부모, 동반자녀들 역시 불법체류 기록이 있더라도 입국금지 면제 신청이 가능했던 것도 다시 취소된다.
H1-B 취업비자L-1 주재원 비자에 대해서도 직접 현장조사를 하게 되고,J-1 연수비자 역시 중지될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방문자들 역시 취업하지 못하도록 규정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각 정부 부처들에게 실행하도록 지시하여도 하지만, 실행까지는 정부 규정을 변경해야 하는 데 따라 시간이 예상 6개월에서 1년정도 걸릴 것으로 일부는 예측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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