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7-03-03>
Jack Blalock 포츠머스 시장 엄 총영사 면담
엄성준 총영사는 지난 23일 Jack Blalock 포츠머스 시장을 예방하고, 한미관계와 한-포츠머스 관계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면담에는 조은경 뉴햄프셔 한인회장, 박선우 뉴햄프셔 한인회 고문, 유수례 갤러리 관장과 김병국 보스턴 한미예술협회장과 회원들이 동참하였습니다. 엄 총영사는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굳건한 안보 협력과 우호관계, 뉴햄프셔 주지사의 한인의 날 선포, 그리고 수례 갤러리를 통한 예술교류에 대해 소개했다.
Blalock 시장은 총영사와 한인대표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포츠머스의 역사적 의미와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면담을 마친 후, 엄 총영사와 한인 대표들은 수례 갤러리를 방문하고 1905년 포츠머스 조약을 협상한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주보스턴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안나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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