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7-06-08>
매사추세츠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 참배
엄성준 총영사는 지난 5월29일미국 현충일 (Memorial Day)을 맞이하여 찰스타운에 있는 매사추세츠 한국전참전용사 기념비에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John Thompson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엄 총영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전 이후 74년이 흘렀으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은 잊히지 않았으며, 한미 간 우호 협력관계가 발전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에 기여해 왔다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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