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7-08-08>
뉴저지 헤켄섹, 썸머 라이브 콘서트 개최
뉴저지 혜켄섹 메인스트릿 공원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썸머 라이브 콘서트가 8월 5일 개최되었다. 이날 뮤지션활동을 하는 밴드및 아티스트들이 출연, 지역주민들은 라이브 콘서트를 보기위해 운집한 가운데, 썸머 콘서트로 인하여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족들의 손을 잡고 나온 에밀리 디킨슨씨 가족은, "매년여름마다 개최되는 콘서트를 기다려왔다"고 말하며, "연일 계속적인 폭염을 모처럼 콘서트로 식혔으며, 그동안 바빠서 서로 인사나눌수 없었던 이웃을 만나는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며, "앞으로도 자주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최대한인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안나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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