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7-08-30>
취업영주권 신청자 인터뷰 10월부터 실시한다
미 연방이민국은, 모든 취업영주권 신청자들에게 오는 10월부터 인터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법죄여부에 따라 제한하여 인터뷰를 진행해왔으며, 일반적으로 서류심사만으로 영주권이 발급되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모든 영주권 신청자들이 인터뷰하게 된 것이다.
인터뷰 대상은 전문직취업비자소지자, 예술비자, 종교비자, 주재원비자등 모든 영주권 비자들에 전면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취업비자에 대해 난황이 예측된다. 이는 트럼프대통령의, 테러방지, 불체자입국등을 예방하기 위한 강화방침의 일환이라고 당국은 전했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안나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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