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7-11-10>
청년 지도자 심포지움 참석 (한인 미국시민협회 주최)
엄성준 총영사는 11월 4일(토) 하버드 법대 건물에서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 (KACL-NE) 주최로 개최된 "청년 지도자 심포지움" (Young Leaders Symposium)에 참석했다.
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하여 한인 2세들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갖고 미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잠재력을 키워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과 김성군 이사장이 주도적으로 준비하였고 전명진 보스턴시 판사, Pam Eddinger 벙커힐 지역대학 총장, Leverett Wing 비영리교육단체장, Sam Hyun 주하원의장실 보좌관이 참석하여 한인 또는 아시아 소수민족으로서 미국사회에서 지도자가 되기 위한 경험을 발표하고 질의와 응답을 하였다. 특히, 매사추세츠에서 내년도 연방하원에 출마하는 Dan Koh 전 보스턴시장 비서실장이 특별연사로 참석했다.
<사진; 주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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