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사를 준비하면서
일반적으로 가장 고려하는 것은 물품에 대한 안전한 운반과 기한 내에 도착하는
신속함, 그리고 합리적인 이사
가격이다. 고객의 이런 요구에 지난 33년 동안 최상의 서비스로
만족을 주는
회사가 있다. 바로 범양해운이다.
지난 33
년 동안 한인사회와 함께해 온 범양해운은 단연 ‘국제 물류의
선두주자’이다. 범양해운은 미국진출 30년 동안 축적한 풍부한 경험으로 상업적인 수출입화물 운송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한국 대기업과
외교부, 국방부, 이민자, 유학생 등의 개인적인 이주화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화물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화물의 종류뿐
아니라 지역에서도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및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지역으로 운송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미국 내 타주로의 이사에서도 다양한 운송 수단을 이용하여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범양이 자랑하는 귀국 이사의 특징으로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귀국이사 전용
창고’를 운영 중이며, 오랜 경력의 전문 포장팀들이 철저하게 내포장
및 외포장을 마무리함으로써 고객의 귀중한 가재도구들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시한다. 또한,
미국 내 판매세 감면 서류 발행, 한국통관 관련 관세 상담,
보험증서 발행, 미국 내 자동차 번호판 반납 등의 각종 편의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안전한 선박회사를 이용함으로써 이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킨다.
귀국하거나 타 국가로 이주 시 장기 또는 단기로 물품을 보관해야 할 경우에도 확실한 포장과 항습 처리 등 범양해운만의
자체 보관 시스템하에서 전문가가 철저하게 유지 관리하여 물품에 훼손이 없도록 한다.
범양해운은 귀국이사
외에도 미술품, 조각품 등 예술작품을 ‘전문적인
노하우’로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이송해 많은 작가분이 안심하고 맡기는 대표적인 회사이다.
범양해운은 이런 안전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뉴욕 총영사, 현 외교부
장관, 현 주미대사, 코트라 관장들의 해외이사를 비롯해
외교부, 국방부, 정부 기관의 공관원들과 주요 대기업 주재원들의 귀국
이사를 전문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귀국 이사 시 물품이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도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고객의 자택 안까지 안전하게 이사 물품이 도착하도록 하고 있다.
범양해운의 신영주 대표는 지금까지 한 길을 걸어온 이유로 ‘고객들의 편안한 주거
정착’에 도움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보람되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앞으로도 삶의 터전이 바뀌는 상황의 고객들에게 정성과 마음을 다해 정착에 대한 번거로움과 고민을 해결해 드리는 것이 범양해운의
목표이자 사명이라며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또한,
추억이 스며있는 개인용품과 물품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만큼 운송회사를 선정 시 최대한 신중할 것과 미연방 정부가
정한 필수자격요건인 ‘국제해상운송 면허’와 ‘국제항공운송 면허’등 제반 면허를 제대로 갖춘 회사를 선정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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