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8-01-23>
김용현 보스턴 총영사, 멕시코 총영사 등 영사단
부임 인사
김용현 총영사는 1.18(목) 신임 인사차 보스턴 주재 멕시코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Emilio Rabasa 총영사를 면담, 보스턴 정세, 경제, 문화 동향과 외교단 활동 현황 및 미국의 주요 이웃나라인 멕시코 총영사관의 활동과 멕시코 동포사회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였다. 양측은 MIKTA(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 회원국이자 글로벌 중견국으로서 뉴잉글랜드 지역에서의 양국 재외동포 사회 안전, 권익보호 및 경제통상 문화교류 등 증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 계속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총영사는 이에 앞서 1.12(금) 일본 총영사관도 방문하여 Rokuichiro Michii 총영사를 면담, 평창동계 올림픽 북한 참가 및 이와 관련한 남북 고위급 회담 동향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보스턴에서의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총영사는 앞으로도 캐나다 등 보스턴 주재 주요 국가 총영사와 영사단장 등 외교단을 계속 접촉하여 상호 정보교류 및 협조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주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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