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8-01-24>
한 미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한국 국회의원 방문단과 통 수오지 (민주 뉴욕 3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15일 맨해튼 롯데 뉴욕 팰리스호텔에서 양국 동맹 강화와 평창 겨울 올림픽 성공적 개최, 태권도 위상 강화 등을 주제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뉴욕
한인회 (회장 김민선, 왼쪽 7번째)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서 수오지 의원 (왼쪽 9번째부터)과 이동섭, 손혜원, 민경욱 (왼쪽 8번째) 의원, 박효성 뉴욕 총영사 (오른쪽 세번째) 등은 “평창 올림픽은 한반도 긴장 완화는 물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국 정치권의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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