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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년 12월 17일>
코참(KOCHAM-미한국상공회의소)2011년 연례만찬 개최
코참(KOCHAM) 미동부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뉴저지 메리엇 호텔(Teaneck Marriott at Glenpointe)에서 2011년 연례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미동부 각 한인 기업체가 참여하는 행사에 약 500여명 및 내빈및 특파원 등이 모였다.
행사는 1부, 2부로 진행되었으며, 코참의 유종완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박석원 부회장의 건배제의로 진행되었다.
<김영목 뉴욕총영사관>
김영목 뉴욕총영사관은 세계경제의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가운데서도 불굴의 성장을 이룩하는 기업체의 노력과 발전에 큰 자부심과 함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기업이 미국에 투자한 것이 많다. 한국의 문화 홍보 및 최근 평창올림픽 개최, 세계7대경관의 제주도의 위상 역시, 미국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기업체들의 노고 덕분임을 치하했다.
1부에 이어 2부 행사는 유진 박의 바이올린 연주 공연 및, 오페라가수 Rose Jang이 특별출연하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유진박 연주 공연>
사진.취재=뉴욕코리아. 글로리아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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