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8-01-29>
Urena 매사추세츠주 보훈장관 면담
김용현 총영사는 1.22(월) 오후 총영사관에서 Francisco Urena 매사추세츠주 보훈장관을 면담, 한국전 참전용사 보훈사업 및 매사추세츠주와 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 증진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Urena 장관은 김총영사의 보스턴 부임을 환영한다고하고, 그간 총영사관이 참전용사 또는 그 유족들을 찾아 평화사도 메달을 수여하고, 각종 감사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으며, 총영사관과 계속 협조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김총영사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자유세계를 지키기 위한 헌신과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아 지금과 같은 한국의 발전을 가능하게 하였다고 고마움을 표하고, 금년 사업추진과 협조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양측은 참전용사 보훈사업이 이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보답을 넘어 한미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어 계속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앞으로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사진=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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