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8-02-09>
Orrall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 면담
김용현 총영사는 2.8(목) 일본계 3세로 아시아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매사추세츠주 의원이 된 Keiko Orrall 하원의원(4선, 공화)을 면담, 평창 동계올림픽 등 한반도 정세, 매사추세츠주와 한국과의 정치인 교류, 경제통상 협력, 아시아 커뮤니티의 문화교류 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Orrall 의원은 하와이 이주 일본이민 3세로 신시네티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주 명문 Smith College를 졸업한 수재로, 하원의원 선출 이전에는 공립학교 교사로 봉직하였다. 공화당원으로 Trump Asian-American 캠페인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공화당 전국위원회(Republican National Committee)의 매사추세츠주 대표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 상.하원 합동 경제개발 및 신기술위원회, 수출개발 위원회 등 경제관련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와의 무역통상 등 관련 규제혁파 필요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면서,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 및 무역진흥 등 총영사관과의 협조관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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