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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2012.01.15>
미주 한인의 날 행사 개최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13일 뉴저지한인회에서는 레오니아에 있는 프라미스교회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며 초기 이민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캐서린 도노반 버겐카운티장, 레오니아 존 디시몬 시장·최용식 시의원, 팰리세이즈파크 제이슨 김 부시장 등 정치인과 뉴저지한인상록회 강태복 회장 등의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총영사 김인태 동포담당 영사가 이명박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뉴욕한인교회 정철우 담임목사가 한인 이민 역사를 소개했다이현택 회장은 “109년 전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하와이로 온 초기 이민자들의 희생을 토대로 한인 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자랑스러운 이민 역사가 다음 후손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에 모범이 되는 한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뉴저지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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