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8-06-04>
보스턴 총영사관 한미예술협회 오찬 개최
김용현 총영사는 5.23미국에서 피아니스트 및 대학교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보스턴음악원(Boston Conservatory)의 김정자 교수, NEC(New England Conservatory) 변화경 교수와 오찬 면담을 갖고 한인 음악인들의 활동 및 후진양성 동향과 보스턴 한인사회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정자 교수는 17세에 피아노 신동으로 뉴욕에서 데뷔하여 쥴리아드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유럽에서 그간 피아노 연주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1960년에 도미하여보스턴에 거주 중이다. 부군은 서울 올림픽 선수촌과 보스턴 찰스강 주변의 많은 건축물을(하버드 기숙사) 설계하신 저명 건축가 우규승님이다.
변화경 교수는 1970년 도미하여 피아니스트 거장 Russell Sherman을 NEC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나 이 후 결혼하였으며, NEC에서 백혜선 피아니스트(전 서울대 음대 교수) 등 후진 음악인들을 많이 양성하였다.
이 날 오찬 면담에서 보스턴 한미예술협회 김병국 회장 및 김유경 이사도 동석하였다.
우리 총영사관은 뉴잉글랜드 지역의 한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를 통한 한국위상 높이기 위해 측면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사진=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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