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8-06-07>
'故 라루선장 추모 기념식수 행사' 개최
주뉴욕총영사관은 '故 라루선장 추모 기념식수 행사'를 2018.6.1(금)에 뉴저지 뉴튼 소재 세인트 폴 수도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동 행사에는 조윤제 주미대사, 박효성 주뉴욕총영사, 로버트 러니 전 제독(전 메러디스 빅토리호 선원),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박은림 뉴저지 한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故 라루선장의 인도주의적 정신을 기렸으며, 문재인 대통령 명의로 산사나무가 식수되었습니다.
♦ 고 라루 선장은 메러디스 빅토리(Meredith Victory)호의 선장으로, 1950년 흥남철수 작전에서 14,000여명의 피난민을 구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1954년부터 세인트 폴 수도원에서 수사로 여생을 보낸 후, 2001년 영면했다.
<사진=뉴욕총영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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