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8-09-05>
Boston College "Asia Studies Program"
리셉션 개최
김용현 총영사는 8.30(목) 보스턴 칼리지 아시아 연구 프로그램 가을학기 맞이 리셉션에 참석하여 한국학 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우리나라와 교류협력에 관해 담소를 나누었다.
Boston College는 한국학 연구 및 우리나라와의 교류협력에 상당히 적극적인 학교로서 Korea Foundation의 지원으로 황인구 교수가 한국 민주화, 산업화 과정 등 현대사를 비롯 한반도 정세, 사회문화 등에 관해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정규 한국어 강의가 개설되어 전승희 교수가 강좌를 진행 중에 있다.
이 학교는 금년 2월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초빙하여 특강을 유치한 바 있으며, 한국과의 교류에 관심이 큰데, 이 날 리셉션에 참석한 교육대학 학장(Stanton Wortham)은 서울대학교 교육대학 측과 상호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총영사관으로서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대학 등 교육기관의 한국학 연구, 교류활동을 더욱 진흥하기 위해 촉진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
<사진=주보스턴총영사관>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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