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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Forum Dialgue on Peace and Security on Korean Peninsula 참석

작성자: 조셉 리 기자

조회: 151874 등록일: 2018-10-15

<기사입력일자:2018-10-15> Seoul Forum Dialgue on Peace and Security on Korean Peninsula 참석 <table width="675"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news/15396327219665.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김용현 총영사는 9.28(금) 하버드 Kennedy School에서 개최된 한반도 평화 안보 세미나에 참석하여 남북관계, 비핵화, 북미협상, 다자안보체제 등 현 한반도 정세에 관해 Gary Samore 박사 등 미국측 참석자 등과 폭넓은 의견교환을 하였다. 이 날 행사는 우리 총영사관이 후원하고 Belfer Center와 Seoul Forum for International Affairs가 공동주최하였으며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 박인국 전 유엔대사, 정재호 서울대 교수, 이신화 고려대 교수 등 서울포럼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이 날 안보 세미나에는 최근 남북정상회담 주요 결과, 종전선언과 비핵화, 북미협상 전망과 전략, 여론지지와 선거(미국) 등 국내정치관계, 미중관계, 주한미군 등 한미동맹에 미치는 영향, NLL 등 남북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일련의 합의 등 깊이 있고 심도 있는 발표와 청중들과의 질의답변 등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그간 북미관계에 있어 상호 인식의 문제, 상호 불신과 상호 신뢰회복의 문제, 안보딜레마적 측면, 김정은 정권이 처한 대내외적 변화 도전 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증적 대응(symptom)보단 근원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오전 2개의 세션과 질의답변 토론이후 Harvard Faculty Club에서 비공개 협의가 계속되고, 저녁에는 총영사 주최로 양측 대표단을 위한 만찬이 진행되었다. <table width="603"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603"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news/15396327397167.jpg"></td></tr></tbody></table> <사진=유튜브 캡쳐> [ⓒ 뉴욕<a><a><a><a><a><a>코리아(</a><a><a><a><a><a><a></a><a style="color: rgb(53, 53, 53); text-decoration: none;" href="http://www.newyorkkorea.net" target="_blank"><a><a><a><a><a><a></a><a><a><a><a><a><a></a>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