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앱력일자:2018-12-02>
제3회 윤동주 문학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제 3회 윤동주 서시 문학상 시상식이 12월 1일 오후 서울 조계사 불교문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윤동주 서시문학상 수상자인 전동균 시인에게 천만원 상금및 상패가 전달되었으며 윤동주 서시해외작가상 수상자인 미국 신지혜 시인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관게로, 김상미 시인이 대리 수상했다. 윤동주서시 해외작가특별상 으로 이유식 시인이 상패및 상금을 수여받았다.
이 상은 윤동주 시인의 올곧은 '서시'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2016년에 시산맥과 광주일보가 제정, 올해 제 3회째이며, 심사위원으로 최문자 시인, 송찬호 시인, 유성호 시인이 심사했다.
이날 축사에서 김여송 광주일보 사장은 정후식 이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올해 101년째 되는 해로 의미있는 해였음을 새기며, 서시에 담긴 정신과 가치는 우리의 고귀한 유산'이라고 전했다.
시산맥 문정영 대표는, 윤동주 시정신을 기리고자 '서시'의 가치를 제정한지 벌써 3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학상으로 모든 행사와 심사에 있어 공정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식전행사로 윤동주 시인 추모 헌다및 헌화, 가생무 공연, 박금출 시산맥시회 후원회장의 건강 강좌등이 펼쳐졌으며, 식전에 앞서, 서시 장학금 수여식, 정남진신인문학상(최재훈 시인 )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또한 2018년 하반기 시집 발간 시인들에게 상품 증정식이 있었다.
-문정영 시산맥 대표-
-최문자 윤동주 서시문학상 제전위원장이 전동규 시인에게 상패 증정-
-시산맥 문정영대표, 김상미 시인, 최문자 시인, 전동균 시인 최재훈 시인 이유식 시인, 최재훈 시인
(신지혜 시인은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불참석)
-식전행사 가생무 공연-
-2018년 하반기 시집발간 시인들-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문화부 John Ki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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