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9-01-28>
보스턴, Rhode Island주 하원지도부 초청 관저만찬
김용현 총영사는 1월 22일 Nicholas Mattiello 하원 의장을 비롯 로드아일랜드 주하원 Brian Patrick Kenney 부의장, 다수당(민주당) Joseph Shekarchi 원내대표, John Edwards 원내총무, Lynne Urbani 정책보좌관 등 지도부를 관저에 초청하여 남북관계, 북미관계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한미관계, 한국과 로드아일랜드/뉴잉글랜드간 비즈니스/문화 인적교류관계 발전에 대해 폭넓고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하원지도부측은 로드아일랜드주의 비즈니스 장점 소개 등 상호 비즈니스 관계 발전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오는 4월 예정된 보스턴-인천 직항로 개설로 상호 인적교류와 경제관계 발전에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참석자들은 만찬에 앞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스포츠를 비롯 역동적 민주주의,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 경제현황과 함께 평창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등 드라마틱했던 작년 한해 회고와, 한미관계 등을 담은 동영상을 같이 시청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담을 나누었다.
<사진=주 보스턴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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