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앱력일자: 2019-03-25.

김민선 회장, 그레고리 믹스 의원 퀸즈 민주당 의장

선출 축하파티 참석

오른쪽부터 그레고리 믹스 퀸즈 민주당 의장, 김민선 회장, 데이비드 딘킨스 시장, 찰스 랭글 전 연방하원의원.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이 지난 21일 맨해튼 360 그레머시 파크(360 Gramercy park)에서 열린 그레고리 믹스(Gregory Meeks) 연방하원의원 퀸즈 민주당 의장 선출 축하파티에 참석해 한인 커뮤니티와 흑인 커뮤니티간의 활발한 유대 강화를 제안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이날 제안에 그레고리 믹스 의장과 데이비드 딘킨스(David  Dinkins) 전 뉴욕시장 시장, 찰스 랭글 전 연방하원의원은 한인들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인이민사박물관 건립을 높게 평가하며, 조만간 박물관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믹스 의장은 흑인 최초로 지난 11일 퀸즈 민주당 의장에 선출된 바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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