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9-04-19>
워싱턴, 재외국민유권자연대 100만명 등록운동
캠페인 전개
은정기 버지니아한인회 회장 및 임원진 일동은 지난 13일 워싱턴 한강식당에서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의 미국 워싱턴 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주미한국대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특별후원한 '2020 재외국민유권자연대 발대식'으로, 내년 한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외국민이 선거에 등록하고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은정기 버지니아 한인회장은 "내년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서거에서 재외국민들은 비례대표선출에 귀중한 한 표를 던질 수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재외국민을 유권자로 등록시키는 것이 이번 캠페인 발대식의 목적으로 재외국민들이 힘을 합쳐야 우리의 권익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은정기 회장은 "투표를 많이 할수록 우리의 권익이 신장될 것"이라면서 "우선 자격이 되는 동표들은 재외국민으로 유권자 등록을 하고 내년 투표 참여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버지니아한인회 >
-미국최대한인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안나 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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