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9-06-30>
뉴욕한인회, 첫 번째 영 프로페셔널 나잇 행사 성료
뉴욕한인회 첫 번째 영 프로페셔널 나잇(1 St KAAGNY Young Professionals Night) 행사가 지난 25일 맨해튼 Third Floor Cafe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렸으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에 대해 다시금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 프로페셔널 나잇 행사는 뉴욕한인회가 1.세.2세들의 한인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36대 뉴욕한인회 집행부 임원들이 주축이 돼 진행되며, 사회봉사에 관심이 있는 한인 1.5세.2세들이 함께 한다. 뉴욕한인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금 $1,000 달러를 참전용사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앞줄 다섯 번째) 등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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