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9-08-23>
뉴욕한인회, 8.15 광복절 기념 행사 개최
15일 광복적을 맞아 뉴욕한인회가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날 뉴욕한인회는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와 공동으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었다. 그 외에도 또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주하원의원, 폴 밸론, 배리 그로덴칙 뉴욕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뉴욕시청에서도 시의회 주최로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날 리셉션에는 행사를 주최한 폴 밸론·케이스 파워스 뉴욕시의원 외 주마니 윌리엄스 뉴욕시공익옹호관 등 지역 정치인과 한인 2세 및 타인종들이 참석해 함께 광복을 축하했다.
사회를 맡은 폴 밸론 시의원은 “한국의 광복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뉴욕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있는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광복절과 같은 큰 민족 기념일 행사 등에 더 많은 한인 1.5세, 2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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