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9-10-1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행사에
‘동해.독도 홍보’
지난 5일 맨해튼 중심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2019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행사에는 ‘동해.독도 홍보’ 부스가 마련돼 이에 대한 바른 표기를 알렸다.
이날 해당 부스에는 남녀노소 연령대를 가리지 않은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했고, 한인 후세들은 물론 타민족의 발길도 잦았다. 특히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단으로 나선 토마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과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퍼레이드를 마친 후 ‘동해.독도 홍보 부스‘를 찾아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는 홍보 영상을 시청했고, 왜 동해.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지를 설명한 배너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그랜드 마샬단에는 20여 명의 지역 정치인이 함께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백제문화제추진위가 참석, 뉴욕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백제 미마지를 주제로 한 수준 높은 공연과 퍼레이드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 행사는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매년 10월 첫 번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올해 39회째를 맞았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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