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7>
뉴저지, 버겐커뮤니티 칼리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어떻게 받나 현장 보도
뉴저지 버겐카운티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장인 버겐카뮤니티 칼리지 검사 현장 사진이다
3월 27일 뉴저지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에서 검사를 받은 뉴저지 포트리 거주하는 H씨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H씨는 3월 26일, 9시 10분쯤에 파라무스에 위치한 버겐커뮤니티 칼리지에 검사를 받기위해 도착했으나, 이미 마감 상태로 모든 입구가 폐쇄되어 별수 없이 되돌아갔다.
그 다음날인 3월 27일 새벽 5시에 집에서 출발, 5시 15분에 도착하였으나 이미 179대의 차량이 먼저 도착되어 있었다.
8시 즈음하여, 대학 안으로 차량이 서서히 진입하여 1차, 의료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관련 어떤 증상인지 간단히 물어보고, 접수번호표를 주며 그 번호표와 함께, 환자의 드라이버 라이센스(없어도 무방),만일 보험이 있다면 의료보험증(없어도 무방),체류신분(묻지 않음), 자동차 앞유리 위치에 밖에서도 잘 보일수 있게끔 앞쪽으로 위치하도록 요청했고, 2차, 중간 지점에서는 서류작업으로, 의료진이 한명씩 다가와 1차에 의해 잘 보이도록 한 것을 보면서 옮겨적는 서류작업을 기록한다. 기록서류 한 장을 받게되면 3차, 검사장으로 한 대씩 진입한다.
3차, 검사장으로 차량이 들어가고 서류를 제시하면, 검사의료원이 다가와, 본인인지 생년월일과 이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차창 문을 내리고 운전석에 앉은 채로, 약간 턱을 치켜들면 콧속으로 검사 면봉을 안으로 넣어 코 안의 점막의 분비물을 3-4초정도 채취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11시 반에 검사가 마무리되었으나 H씨에 의하면, 검사를 받기위해 최소한 6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미 9시 이전에 검사를 위한 차량들은 제한된 검사키트로 인해, 이미 마감되어, 진입이 불가하다. 만일 검사를 원한다면, 새벽 일찍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뉴저지 버겐카운티 지역을 제외한 곳에선 검사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구비서류는 특별히 없으며, 검사도 비교적 간단하지만, 새벽부터 일찍 서둘러서 미리 학교 앞에 줄을 서야하며, 1.2.3차를 거치려면 , 차안에서만 장시간의 기다리는 시간동안 특히 소변 해결을 위해 뒷자석에 미리 관련된 것을 준비해 가는 것을 권한다고 한다. 드라이버 스루 중, 창문을 함부로 열수 없으며, 마실 물이나 따뜻한 담요 등도 미리 준비해야 할것이라 한다.
검사 결과는 3일에서 5일 걸리며, 입력된 검사자의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 통보를 한다고 전했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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