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0-04-05)
리지필드 H마트 임시 휴업
<배포 이메일>
뉴저지 리지필드에 위치한 대형 한인마트인 H마트가 직원 중 1명이 코로나 19 의심증상으로
3월 23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H마트는 4월 4일 아침, 해당 직원 가족으로부터 소식을 전달받았으며, 해당직원은 안타깝게도 의료 기관에서 코로나 19 테스트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최종 확진 여부 및 사망원인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H마트를 이용하는 고객 전체 이메일에 이 사실을 배포하였으며, 위생과 청결에 대한
철저한 조치와 관리를 위해 임시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H 마트는 자세한 조사 및 매장 전체에 대한 방역과 관리작업 후 다시 재개정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고인의 안식을 기원하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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