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0-06-15>
뉴욕한인회.그레이스 멩 의원 퀸즈병원센터
방호복 전달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데이비드 웨프린 뉴욕주하원의원,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찰스 윤 회장, 뒷줄 오른쪽 첫 번째 샤론 이 퀸즈보로장 대행(갈색 자켓) <사진제공=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와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이 공동으로 지역사회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은 오늘(6/5) 퀸즈병원센터(Queens Hospital Center)를 방문,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에 보호장비를 기부했다.
이날 뉴욕한인회는 내일재단이 기부한 방호복 500벌을, 그레이스 멩 연방하윈의원은 마스크 등 코로나 방역물품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중국 커뮤니티에서도 동참한 전달식에는 데이비드 웨프린 뉴욕주하원의원을 비롯 샤론 이 퀸즈보로장 대행도 참가했다.
찰스 윤 회장은 “지금의 상황이 속히 해결되길 바란다”며, “커뮤니티 차원에 십시일반 모여진 이번 나눔이 코로나 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식 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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