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70주년, 롱아일랜드 보훈병원 방문및 한국전 참전비 헌화식

LA코리아 SF Boston Washington D.C Chicago Atlanta Canada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뉴욕코리아정보광장

전문가 법률칼럼

공인회계/재무칼럼

미국교육칼럼

영어교육칼럼

라이프칼럼

종교칼럼

회원정보

닉네임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홈 > Life Info > 뉴욕코리아정보광장 > 뉴욕코리아뉴스

뉴욕코리아뉴스

6.25 전쟁 70주년, 롱아일랜드 보훈병원 방문및 한국전 참전비 헌화식

작성자: 케빈 정 기자

조회: 77292 등록일: 2020-06-29

<기사입력일자; 2020-06-29> 6.25 전쟁 70주년, 롱아일랜드 보훈병원 방문및 한국전 참전비 헌화식 <table width="675"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news/15934615573351.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오른쪽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하세종 뉴욕주한국전참전용사회 수석부회장, 토마스 로린 서폭카운티 보훈처장, 살 스칼라토 뉴욕주참전용사회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조나단 스피어 보훈병원 부원장, 양호 뉴욕평통 회장, 장원삼 뉴욕총영사, 송정훈 뉴욕평통 행정 감사. 살 스칼라토 뉴욕주참전용사회 회장이 “미국 참전용사를 이렇게 생각해 주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살 회장은 지난 6월 26일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부속 보훈병원(Long Island State Veterans Home)을 찾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 “미국은 12번의 전쟁을 치렀고, 이중 8번은 외국에 나가 치른 전쟁이었다. 그러나 미국 참전용사를 이렇게 생각해 주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고 말했다.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맞아 이날 보훈병원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에 내일재단이 기부한 코로나 19 의료용 방호복 700벌을 전달하고, 살 스칼라토 뉴욕주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에 감사패를 전했다. 롱아일랜드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부속 보훈병원엔 한국전 참전용사 110명이 거주하고 있다.감사패에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미국 주류사회 속 한인사회가 자리 잡을 수 있기까지 든든한 토대가 돼 주신 참전 용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뉴욕한인회는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맞아50만 뉴욕일원 한인사회를 대표해 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적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함께 해 참전용사에 위로와 감사인사를 전했고,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뉴욕협의회(회장 양호)는 마스크 300장을 병원에 기부했다.장원삼 뉴욕총영사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 평화롭고 번영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같이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맞았지만 아직 정전 중이라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며, “한국전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div class="mailmunch-forms-in-post-middle" style="display: none !important;"></div>이 자리에는 살 스칼라토 뉴욕주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과 토마스 로린 서폭카운티 보훈처장(Thomas Ronayne, Executive Director, Suffolk County Veterans Service Agency), 조나단 스피어 보훈병원 부원장(Jonathan Spier, Deputy Exec. Dir. , Long Island State Veteran Home), 장원삼 뉴욕총영사,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양호 뉴욕평통 회장, 김경화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송정훈 뉴욕평통 행정 감사 등이 함께 했다.한편 전달식 후 참석자들은 인근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헌팅턴 한국전쟁 기념비로 이동해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갖고, 참전용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table width="675"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news/15934615691505.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참석자들이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헌팅턴 한국전쟁 기념비에 헌화와 묵념 후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뉴욕평통 송정훈 행정 감사, 살 스칼라토 뉴욕주참전용사회장, 장원삼 뉴욕총영사,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양호 뉴욕 평통 회장, 하세종 뉴욕주참전용사회 수석부회장, 김경화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 <table width="675"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news/15934615824866.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찰스 윤 회장이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헌팅턴 한국전쟁 기념비에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 <table width="675"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news/15934619506931.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헌팅턴 한국전쟁 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 뉴욕<a><a><a><a><a><a>코리아(</a><a><a><a><a><a><a></a><a style="color: rgb(53, 53, 53); text-decoration: none;" href="http://www.newyorkkorea.net" target="_blank"><a><a><a><a><a><a></a><a><a><a><a><a><a></a><a href="http://www.newyorkkorea.net">www.newyorkkorea.net</a>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