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0-0817>
버지니아 12개 한인회 연합,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왼쪽부터 최광희 전 동중부연합회 회장. 장현주 하워드한인회 회장. 장현숙 전 몽고메리한인회 회장. 폴라 박 워싱턴한인회 회장. 박수빈 페니슐라한인회 회장. 이옥희 PG카운티한인회 회장. 김혜정 피터스버그한인회 회장. 은정기 버지니아한인회 회장. 김인덕 전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지난 8월 15일 애난데일의 메이슨 디스트릭 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 기념식은
'동중부한인회 연합회'가 주최, 12개 한인회가 연합 주최했다.
이날, 공명철 연합회장의 개회 선언, 미 육군밴드의 양국가 연주로 시작하였으며, 폴라 박 워싱턴한인회장 개회사, 노명화 광복회 워싱턴부회장의 기념사, 은정기 버지니아 한인회장의 축사, 김인덕 매릴랜드 총한인회 회장의 축사, 황원균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운영위원장 , 6.25전쟁 추모의 벽 건립재단한 짐 피셔, 제프 맥케이 패어팩스카운티 슈퍼바이저 회장,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트 슈퍼바이저 등의 순서로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날 권세중 총영사가 문재인대통령 경축사를 대독했다.
초청 인사로 노원찬 독립투사의 손녀인 노명화, 장필영 투사의 외손녀인 배동주,우성오 투사의 외손자인 조형주, 최용하 투사의 손자인 최광희씨등이 초정되었다.
<사진=버지니아한인회 제공>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Brian Sh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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