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my Lee(한국명 이준호) 뉴욕한인회 기획부회장(사진)이 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자신이 보유한 5만 달러의 주식을 기부했다.
록펠러(Rockefeller) 자산운영회사에서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직을 맡고 있는 한인 2세인 지미 이 뉴욕한인회 기획부회장은 이번 행사의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부회장은 “1세와 2세간의 단합의 비전을 공유하게 돼 뉴욕한인회에서 봉사하게 됐고, 코로나 19 사태 속 뉴욕한인회의 여러 의미있는 활동을 보며, 감동 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모금된 기금은 뉴욕한인회 일반 운영자금으로 사용되며, 주식을 기부할 수도 있다.
뉴욕한인회는 내년 1월 13일 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를 “함께 더욱 더 강해지자(STRONGER TOGETHER: COMMUNITY BUILDING IN THE COVID-19 ERA)”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 링크: www.kaagnyga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