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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뉴스
흑인 인권단체100 Suits, 아시안 증오범죄 반대 기자회견 개최
작성자: 케빈 정 기자
조회: 82215 등록일: 2021-03-28
<기사입력일자:2021-03-28>
흑인 인권단체 100 Suits,
아시안 증오범죄 반대 기자회견 개최
왼쪽 찰스 윤 회장, 오른쪽 케빈 리빙스턴 100 수츠 회장<사진제공=뉴욕한인회>
아시안 증오범죄에 맞서 흑인 인권단체도 힘을 모았다. 흑인 인권단체인100 수츠(100 Suits)가 3월 25일 낮 12시 한인뷰티서플라이업체인 필 뷰티 서플라이(Feel Beauty Supply) 자메이카 매장 앞에서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반대를 한인들과 함께 소리 높여 외쳤다.
이 자리에는 100 수츠 관계자 및 회원들과 뉴욕한인회. 민족화해협협력범국민협 뉴욕협의회 등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동참했다. 케빈 리빙스턴 100 수츠 창립자 겸 회장은 “우리는 인종차별에 대한 아시안 커뮤니티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한 뒤 우리는 모든 증오와 맞서 싸워야 한다”며, “이미 우리는 인종차별을 충분히 겪었고, 이제는 그만할 떄가 됐다. 더 이상은 인종 증오범죄가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인종차별에 한-흑 간의 커뮤니티가 연대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고 함께 해 준 100 수츠에게 감사하다” 며, "오늘 이 자리는 지난 해 양 커뮤니티가 갈등을 풀고 의기투합한 장소여서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모든 커뮤니티가 아시안 인종차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100 Suits는 Feel Beauty Supply 매장 앞에서 지역사회 무관심과 소통 부재를 이유로 이 업체를 대상으로 시위를 계획한 바 있으나 시위가 시작되기 전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등 지역정치인의 중재로 해당 시위가 열리지 않은 일이 있었다. 당시 이 일은 자칫 커뮤니티 문제로 불거질 수 있는 한-흑 간의 보이지 않는 긴장을 푸는 중요한 계기가 됐고, 갈등을 넘어 서로 화합하는 장이된 바 있다.
[ⓒ 뉴욕코리아( 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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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맑은 고딕"><기사입력일자:2021-03-28><br></font></p><p><font face="맑은 고딕"><br></font></p><p><font face="맑은 고딕"><br></font></p><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6"><strong>흑인 인권단체 100 Suits, </strong></font></p><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6"><strong><br></strong></font></p><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6"><strong><br></strong></font></p><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6"><strong>아시안 증오범죄 반대 <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6"><strong><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6"><strong><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6"><strong>기자회견 개최</strong></font></strong></font></strong></font></strong></font></p><p><strong><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6"><br></font></strong></p><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p><table width="675" align="left" class="left"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news/16169641318254.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font size="3"><br></font></p><p><p><font size="3"><br></font></p><font size="3"><br><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font></font><p></p></font><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font size="2"> <font size="1"> 왼쪽 찰스 윤 회장, 오른쪽 케빈 리빙스턴 100 수츠 회장<사진제공=뉴욕한인회></font></font> </font></p><p><font size="3"><br><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font></font></p><p style="white-space: pre-wra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p><p style="white-space: pre-wra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p><p style="white-space: pre-wra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아시안 증오범죄에 맞서 흑인 인권단체도 힘을 모았다. 흑인 인권단체인100 수츠(100 Suits)가 3월 25일 낮 12시 한인뷰티서플라이업체인 필 뷰티 서플라이(Feel Beauty Supply) 자메이카 매장 앞에서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반대를 한인들과 함께 소리 높여 외쳤다.</font></p><p style="white-space: pre-wrap;"><br><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font></p><p style="white-space: pre-wra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이 자리에는 100 수츠 관계자 및 회원들과 뉴욕한인회. 민족화해협협력범국민협 뉴욕협의회 등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동참했다. 케빈 리빙스턴 100 수츠 창립자 겸 회장은 “우리는 인종차별에 대한 아시안 커뮤니티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한 뒤 우리는 모든 증오와 맞서 싸워야 한다”며, “이미 우리는 인종차별을 충분히 겪었고, 이제는 그만할 떄가 됐다. 더 이상은 인종 증오범죄가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font></p><p style="white-space: pre-wrap;"><br><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font></p><p style="white-space: pre-wra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인종차별에 한-흑 간의 커뮤니티가 연대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고 함께 해 준 100 수츠에게 감사하다” 며, "오늘 이 자리는 지난 해 양 커뮤니티가 갈등을 풀고 의기투합한 장소여서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모든 커뮤니티가 아시안 인종차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font></p><p style="white-space: pre-wrap;"><br><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font></p><p style="white-space: pre-wrap;"><font color="#0a0a0a" face="맑은 고딕" size="2">지난해 7월, 100 Suits는 Feel Beauty Supply 매장 앞에서 지역사회 무관심과 소통 부재를 이유로 이 업체를 대상으로 시위를 계획한 바 있으나 시위가 시작되기 전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등 지역정치인의 중재로 해당 시위가 열리지 않은 일이 있었다. 당시 이 일은 자칫 커뮤니티 문제로 불거질 수 있는 한-흑 간의 보이지 않는 긴장을 푸는 중요한 계기가 됐고, 갈등을 넘어 서로 화합하는 장이된 바 있다.</font></p><p><br></p><p><br></p><p><br></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verdana;"><font size="3"><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verdana;"><font color="#000000" size="3">[ⓒ 뉴욕<a><a><a><a><a><a>코리아(</a></font><a><a><a><a><a><a></a><a style="color: rgb(53, 53, 53); text-decoration: none;" href="http://www.newyorkkorea.net" target="_blank"><a><a><a><a><a><a></a><font color="#000000" size="3"><a><a><a><a><a><a></a><a href="http://www.newyorkkorea.net">www.newyorkkorea.net</a> </font><font color="#000000"><font size="3"><font color="#000000">),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font></font></font></span></font></span></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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