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04-12>
뉴욕 총영사관, 독립유공자 후손에
한국 국적증서 수여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은 4월 7일 총영사관에서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윤기중 독립유공자의 외손자인 이창순씨에게 한국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금번에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한 이창순씨는 재외공관장 앞에서 국민선서를 한 날로부터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게 되며, 외국국적불행사서약을 할 경우,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고도 한국국적과 미국 시민권을 모두 유지할 수 있게 된다65세 이상 고령 동포 국적회복신청은 반드시 한국의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신청하여야 하나,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대한 국적회복은 재외공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주뉴욕총영사관에서는 향후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대한 국적회복 절차를 홍보하여, 한국 국적을 취득하고자 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한국 국적 회복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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