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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뉴스
'4.29 30주년 기념 문학공모전' 개최-미주문인협회와 LA한국문화원 공동 주최
작성자: Paul Lee 기자 조회: 61836 등록일: 2021-04-29

<기사입력일자: 2021-04-29>



'4.29 30주년 기념 문학공모전' 개최



미주문인협회와 LA한국문화원 공동주최





























                    -좌로부터 미주한국문인협회 부회장 최혜령, 회장 김준철, 이사장 이용우, 전 회장 정국희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김준철)가 LA한국문화원과 공동주최로 '4·29 30주년 기념 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

  

199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했던 4·29 폭동은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엘에이 한인 사회를 절망과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김준철회장은 “4·29 폭동은 앞만 보며 살아오던 이민 사회에 큰 각성을 하게 한 사건이었습니다. 단순히 나만 잘하고, 열심히, 소리 없이, 티 나지 않게 섞여서 살아가서는 안 된다는 인식을 깨우치게 한 것이지요. 일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던 경험은 어마어마한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그 시기를 기점으로 우리 이민 사회는 정치적인 힘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내가 사는 사회에서 소리를 내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된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4·29 폭동은 코리안 아메리칸의 인종적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 역사적 사건이었으며, 그것은 이민자의 나라, 이민자들의 피와 땀이 뒤엉켜 뿌리내렸던 땅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그 상처는 흉터가 되고 또 그 흉터 위에서 K-PopK-MovieK-Drama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한인 정치가들이 우리의 소리를 전하고 한인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주한국문인협회는 한국문화원과 함께 4·29 폭동을 직접 겪었던 피해자나 혹은 옆에서 지켜본 이들의 증언을 통해 생생한 현장을 다시 돌아보며 그들을 통해 LA 사태의 폭력적 체험이 한인에게 어떤 영향과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 안에서 변화하고 적응하며 다시 일어선 이민자의 힘을 알리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 어느 것보다 문인으로서 문학으로 사회의 아픔에 동참하고 또 그것을 넘어서 위로하며 기록을 남기는 것은 문인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한다고 이번 공모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장소현 시인은 말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용우 이사장도 김준철 회장을 도와 미주한국문인협회가 이민 사회 안에서 함께 아파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민 역사를 기록하는 가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 공동주최하는 박위진 LA한국문화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30여 년 전 4·29의 아픔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최근 ‘Black Lives Matter’ 시위 등으로 고조된 인종간 갈등을 문학의 힘으로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에 4·29 폭동 30주년 체험수기공모전과 미주 한국 작가 및 미국 작가들의 작품을 엮은 작품집 출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4·29 30주년 기념 문학공모전은, 4·29 폭동 관련 수기 및 문학 작품을 공모하며, 영어및 한국어 가능. 분야로는 시, 소설, 수필로, 연령 제한이 없으며 작가가 아닌 일반인에 한한다.


원고마감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8월 31일 수상자를 별도 공지한다. 상금으로 영어및 한국어 통합하여 대상1명 1000불, 최우수상 1명 500불, 우수상 4명 각 200불이다.


응모처는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김춘철( junckim@gmail.com) 문의 213-265-5224 이며, 수상작은  4·29 30주년 기념 작품집에 수록되고 원할 경우 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미주한국문인협회에서 후원한다.


또한 개인 및 한인회, 각 한인 단체에서 보관하고 있는 4.29폭동 관련 증언이나 사진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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