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1-06-01>
뉴욕한인회, 111경찰서 방문
손소독제 14박스 기부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5월 21일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베이사이드에 소재한 111 경찰서를 방문해 손세정제 14박스를 전달하고, 한인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손세정제는 뉴욕한인간호사협회(회장 유옥주)가 하퍼스 회사(Harpers Co. 대표 이웅)로부터 기부 받은 손소독제를 뉴욕한인회에 기부했고, 뉴욕한인회는 이 물품을 이날 111 경찰서에 전달했다.
이번 손세정제 전달 행사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등 뉴욕한인회 임원진과 미주한국어재단 관계자 그리고 111경찰서 대민담당(커뮤니티 어페어) 갈라노(Galano) 경관과 111 경찰서 내 여러 경관들이 참석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코로나 19라는 보건 위기와 아시안 혐오범죄 급증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111경찰서의 노력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한인사회와의 유대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손소독제 14박스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미주한국어재단 이선근 회장, 김영덕 이사장, 뉴욕한인회 김영환 신임 이사장 내정자, 찰스 윤 회장, 111경찰서 대민담당 갈라노(Galano) 경관, 111 경찰서 소속 경관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