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1-08-06>
김영환 뉴욕한인회 이사장,
뉴욕한인유권자연합 회원초청 식사대접
함지박 식당은 김영환 이사장이 운영하고 있다. 임형빈 회장은 “제37대 뉴욕한인회 이사장으로 한인 노인들께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는 김 이사장의 연락을 받아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며, “정성으로 행사를 준비한 김 이사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환 이사장은 “부모 없는 자식이 없듯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없다면 지금의 한인사회도 없다”며, “한인 1세들을 공경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자리를 함께 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도 “이민 1세가 마련해 놓으신 기반 아래 한인사회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더 큰 도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뉴욕한인유권자연합회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 총 250 여 명의 뉴욕한인회 회원증 신청 명단을 전달했다.
임형빈 회장은 “대접만 받을 것이 아니라 뉴욕한인회 보탬이 되고자 뉴욕한인회 회원 신청서를 회원들로부터 접수 받았다”며, “명단은 각 단체와 개인별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임형빈 뉴욕한인유권자연합회장이 회원들과 함께 모은 뉴욕한인회 회원증 신청자 명단을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 전달한 후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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