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2-06-28>
제1회 미주장애인체전 성황리 개최
미국 캔사스시티의 뉴센츄리필드 체육관에서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제 1회 전 "미주장애인체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체전은 해외 최초 한인 장애인체전으로 기록되는 역사적 첫 체전으로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안경호)가 주최하고 캔사스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관했다.
개회식에는 안경호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정한 주시카고한국총영사, 김성배 캔사스시티한인회장, 양충연 대학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참가인원은 비장애인 선수, 가족 포함, 약 400여명과 자원봉사자, 의료진 등 약 600명 이상이 참여했다.
태권도, 수영, 골프, 육상, 탁구, 볼링, 테니스, 한궁, 보치아 등 다수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메릴랜드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휴스턴이 2위, 텍사스 달라스가 3위에 올랐다.
올해 제 1회를 출발점으로, 미주장애인 체전은 앞으로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며, 2회는 2024년에 열리게 된다.
<사진=41 Action News / 41 KSHB 캡처>
유튜브 출처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nlYP_75V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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