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3-01-08>
김의환 총영사는 코참(KOCHAM)이 1.3일 주최한 신년 하례식에 참석하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기업인들이야말로 척박한 환경에서 글로벌 기업을 일구고 한국 경제의 눈부신 성장을 뒷받침한 진정한 애국자이며, 앞으로 동포사회와 합심하여 미국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합쳐나갔으면 한다"고 언급했으며,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총영사관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코참 신년하례식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물산, CJ아메리카, 산업은행, 하나은행 등 뉴욕, 뉴저지에 진출한 지상사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초대 김영덕 회장, 석연호 고문이 참석하였으며, 석연호 고문은 건배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상 최초로 對美 수출액 1천억 불을 달성한 것을 치하하고 올해도 우리 기업과 경제가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사진=뉴욕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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