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0-06-17>
버지니아한인회, 라우든 세리프 경찰서에
수제 면마스크 전달
-왼쪽부터 버지니아한인회 이진우 부회장, 은정기 회장, 콕스 경찰서장, 브래들리 부서장, 로이 최 세리프 경찰관, 이현정 부회장)
버지니아한인회 (은정기 회장)는 지난 11일 라우든 세리프경찰서를 방문하여 수제 면마스크를 1.2차에 걸처
150장을 전달했다.
메리저 콕스 경찰서장 , 켄 브래들리 부서장과 로이 최 세리프 경찰관은 이날 버지니아 한인회에 수제 면마스크를 받고 무엇보다 한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깃든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버지니아한인회 은정기 회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뛰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마스크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버지니아한인회 임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손수 제작한 수제 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Brian Sh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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