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N에 출연해 인터뷰하는 후원회장 이보춘, 회장 정권식, 준비위원장 이계훈(이상 장로)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정권식)가 주최하는 제3회 대뉴욕 다민족선교대회가 8월 23일(주일) 오후 5시 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민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는 선교대회는 9개 민족이 자국어로 합창과 중창, 솔로와 워십댄스 등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회장 정권식 장로는 "3개월동안 선교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선교에 관심있는 기업과 단체, 교우들이 기도와 헌금으로 동참해 감사하다. 이제 굳이 단기선교를 가지 않더라도 우리 삶의 주위에서 살고 있는 180여개의 다민족들과 함께 찬양과 예배하는 자리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하는 찬양팀은 한국을 비롯해 카라비안 트리니다드, 라틴아메리카, 대만, 중국, 미국, 구와나등에서 출연한다. 한국팀은 밀알선교중창단, 밀알선교합창단, 필그림선교무용단 등이며 미국은 랠리 부룩이 찬양한다. 문의: 646-672-9750/518-339-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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