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미주총회 신임총회장에 김남수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는 12월 5일(화) 프라미스교회에서 5차 정기총회를 열고 뉴욕지회 명예회장 김남수 목사를 5대 회장으로 뽑았다.
신임회장 김남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번 뉴욕회장을 맡을 때 민족의 지도자요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박사의 이름 옆에 제 이름이 있다는 것이 부끄럽고 송구스러웠다."며 "원하든 원치 않든 운명적인 사명을 져야 될 때가 있다면 사양하거나 물러나는 것이 용기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수락을 표명했다. 김 목사는 "각 지회장들이 수석부회장으로 수고해주시고 이인수 박사님과 한국의 사업본부에서 잘 지도해주시면 부끄럽지 않도록 일해서 민족의 수난을 지혜롭고 용기있게 극복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날, 한국에 체류 중인 직전회장 손영구 목사는 정기총회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아무 연락없이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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