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글로벌비전예배 및 글로벌 비전설명회가 12일(화) 저녁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CTS 감경철 회장을 비롯해 미주대표 김종철 대표, 한은경 뉴욕지사장 그리고 뉴욕교계 목회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장영춘 목사는 "역사에 종말을 예고하는 하늘의 영상들(계14:6-7)"의 제목의 설교를 통해 CTS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송이 되어 하나님이 주인이고 예수님이 원작자이며 성령님이 감독이 되어 크리스천인 우리가 출연해 예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방송이 될 것을 축복했다.
황경일 목사는 복음방송을 위해 수고하는 감경철 회장과 CTS전 직원에게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자고 하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규섭 목사는 환영사에서 구원의 음성을 전하는 복음 전파자로서 앞장서고 있는 CTS는 진정 우리를 대신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전도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1부의 예배는 인도 황영진 목사, 기도 이만호 목사, 성경봉독 주효식 목사, 찬양 손소혜 설교 장영춘 목사, 봉헌찬송 장현경 민혜연, 봉헌기도 김종훈 목사, 광고 이재덕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는 황경일 목사와 이규섭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이어 CTS영상이 소개됐으며 감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패밀리채널 개국등의 최근 CTS의사역을 보고했으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히나님이 함께 하셔서 노량진 사옥을 주셨고 선교사등에게 영성을 충전하는 귀한 복음방송으로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철대표와 한은경 지사장의 감사인사에 이어 목동주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