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13-05-13>
뉴욕장로교회 이승한목사 담임 확정
뉴욕 장로교회 임시 공동의회가 2013.5.12일 어버이 주일 3 부 예배 후, 70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92.3%의 압도적 찬성으로 이승한 목사를 4대 뉴장 담임목사로 은혜 가운데 결정하였다. 최광진 임시당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공동의회는 박현철 은퇴장로의 기도후 박병덕 청빙위원장 장로의 투표방식 설명 후 차분히 투표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3년여의 담임목사 부재 중에도 매주 담임목사의 청빙을 위해 기도한 결과와 뉴장의 각 기관들의 헌신과 봉사와 뒤에서 조용히 기도 드린 뉴장의 모든 성도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거의 모든 성도들이 원했던 이승한 목사님이 최종 확정되자 감사의 환성과 박수가 오랬만의 뉴장 본당에 울려 퍼졌다.
이승한목사는 1.5세로 지난 17년간 담임목회를 성공적으로 하셨고 Cornell 대학과 고든컨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뉴장 소속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 (KAPC)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신 목사님으로, 뉴장 청년부 헌신예배를 통하여 강사로서의 도전적인 감동의 설교로 오래 전 소개된 후, 많은 성도들이 흠모하던 목사님 이셨었다. 지난 4-28 주일 설교에서 더 이상 위로의 대상자가 되지말고 위로의 사역자가 되라고 하신 감동의 은혜로운 감동의 말씀, 영어 설교가 더 편하셨을 목사님의 완벽한 한국어 설교에 뉴장 성도들은 놀랐고 전에 듣지 못하던 말씀에 이미 뉴장의 담임 목사님으로 결정한 것 같았다.
예수를 믿는 이유가 예수를 믿음으로 축복이 아니라 예수가 축복이기에 믿어야 한다 라고 하신 말씀에 모든 뉴장 성도들 그동안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신 예수가 진정 축복이었음을 깨닫게하신 목사님의 말씀으로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었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공동의회에서 이승한목사 목사님이 확정되는 순간 한량없는 기쁨으로 모든 뉴장의 성도들의 얼굴들은 기쁨으로 행복해 보였다. 더구나 중,고등부에서 준비한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고 뉴장 성도 모두의 얼굴들도 뉴장의 앞날처럼 환하게 밝아 보였다.
-종교 뉴스-
뉴욕장로교회 하명진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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