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상담교육센터 도르가의 집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및 사랑의음악회가 16일(주일) 오후 6시 갈보리한인교회에서 열렸다.
한위현 목사(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조달진 목사의 기도와 백승진 목사의 성경봉독, 예빛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다비다야 일어나라(행 9:36-4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영상으로 사역을 소개한 후 에디슨쉐퍼드 중창단이 헌금송을 불럿다. 송인종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노규창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제14기 상담사역자교실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2년과정을 수료한 조은숙, 1년 과정을 수료한 이경옥 씨에게 각각 수료증을 전달했다.
3부는 사랑의 음악회가 열렸다. 양승인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곽상희 시인의 축시 "진주를 익힌 파도의 세월"로 음악회를 시작했다.
피아노 독주 이소희, 독창 허향수, 지인식 목사 부부의 듀엣, 테너 김영환 씨의 순서가 이어졌고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배임순 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도르가의 집은 오는 9월 제15기 상담사역자 교실을 시작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6월 26일(수)부터 7월 30일(화)까지 아프리카 사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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